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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시천년민주당 부안지구당 긴급확대당직자 회의

새천년민주당 부안지구당은 26일 오전 2천년 총선 시민연대가 발표한 공천 부적격자 명단발표와 관련, 지구당 당사에서 김 진배의원이 불참한 가운데 허금기부위원장을 중심으로 긴급 확대 당직자 회의를 열고 김의원 청빈성에 대한 전당직자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전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결의문은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연대가 총선후보자 낙천및 낙선 운동을 전개하는 것은 참된 민주주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큰 뜻으로 이해하고 이를 동감한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법과 민주적 절차를 무시한 불법적인 요구를 우리는 결코 수용할수 없으며 특히, 김의원이 아직 재판 계류중임에도 불구 이를 이유로 그명단을 발표한 것은 무죄추정의 원칙이라는 법정신을 뒤 흔드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지구당 당직자60여명은 “김진배의원의 청렴성과 도덕성에 추호의 의심도 있을수 없다”며 “총선시민연대가 공천 부적격자의 이유로 내세운 4천3백여만원의 수뢰에 대해서는 일부 음해성 모함및 음해세력의 중상모략으로 촉발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채택된 결의문은 관련 당직자를 통해 총선시민연대와 중앙당, 관련정부와 언론사 등에 조만간 전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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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곤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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