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대구광역시 남구 새마을지회 회원 일손돕기

진안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대구광역시 남구 새마을지회 회원 70명은 지난 6일 태풍 ‘프라피룬’ 피해를 입은 백운, 성수, 마령면 지역을 방문,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들은 쓰러진 벼 1천5백평과 고추 2천4백평의 수확을 도왔다.

 

이에앞서 진안군 새마을 회원들은 8월18일 대구 남구청 복지시설을 방문, 급식 봉사와 김치 담가주기 봉사를 했었다.

 

진안군과 대구시 남구 새마을 지회는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해 호영남의 벽을 허무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활발한 교류활동을 벌이고 있다.

 

정대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