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내달 12일 열리는 제2회 향토전통음식 맛자랑 경진대회를 위해 오는 24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는다.
향토음식을 계승·발굴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경진대회는 진안군민과 각대학의 식품전공 학생들로 참가자격이 제한되며, 관내에서 생산되는 인삼과 표고버섯, 더덕, 흑돼지를 주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출품해야 한다.
출품자와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진안군 향토음식 조리기능자 및 향토음식으로 지정되며, 입상작품은 내달 열리는 ‘전라북도 향토전통음식 맛자랑 경연대회’에 군 대표로 출전한다.
한편 대회는 진안군민의 날과 마이문화제가 열리는 내달 12일 치러지며, 음식의 독창성과 맛, 향, 상품의 대중성, 미적요소 등을 평가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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