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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비룡초 사이버가정학습 시범학교 보고회

김제 비룡초등학교(교장 조재용)가 지난 20일 전북도내 교육계의 큰 관심속에 사이버가정학습 연구시범학교 운영보고회를 갖고 빠르게 변화하고 쏟아져 나오는 정보들을 처리할 수 있는 학생들의 능력을 개발하고 신장시켜 온 결과를 공개 발표했다.

 

이날 운영보고회에는 김영엽 김제교육장을 비롯 김영안 도교육청 과학교육정보화 과장, 유관기관 단체장, 도내 초등학교 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비룡초의 이날 결과 공개발표는 지난해 3월 도교육청으로 부터 ‘사이버 가정학습’ 영역의 문제해결을 위한 시범학교로 지정받아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역량 신장을 목표로 운영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운영보고회를 통해 비룡초 교사들의 부단한 노력과 연구활동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속에, 앞으로 확대 될 사이버가정학습 체제의 모델과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좋은 계기가 된 것으로 관계자들은 판단하고 있다.

 

조재용 교장은 “미래지향적인 학교로써 시대변화의 흐름을 가장 먼저 읽고 이에 맞는 교육비전을 제시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정보화시대에 맞는 21세기형 인간육성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으로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이버가정학습이 효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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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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