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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장애인ㆍ저소득층 등에 봉사활동

진안군자원봉사센터와 뜻을 같이한 ‘찾아가는 지역사회봉사단’이 18일과 19일 양일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한가위속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40여 명의 봉사자들은 이 기간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30세대의 불우가정을 방문, 음식봉사 및 노후형광등 교체 등 나눔의 진리를 손수 체험했다.

 

봉사단장을 맡고 있는 박순옥 회장은 “누군가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자체가 보람”이라며 “타인을 배려하는 안타까운 세태에 경종을 울리고자 이 같은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지역사회봉사단은 일손돕기봉사단, 해병전우회, 자율방범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동향면자원봉사단으로 구성된 순수봉사단체다.

 

이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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