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선 진안군수가 지난 4일 임실 사선대에서 열린 '제17회 소충사선 문화제' 행사에서 소충사선 문화상 농업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소충사선 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양영두)는 송영선 군수의 40여 년 4-H운동 발전 유공과 농업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적을 높이 평가, 소충사선 문화상 농업부분 본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송 군수는 진안군 4-H연합회장, 전북도 4-H연맹회장,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부회장, 전북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농업과 농업인단체 발전을 위해 지대한 공헌을 했다.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 전북도 초대 4-H본부회장을 맡아 한국4-H 발전에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또한 민선4기 진안군수로 취임해 농가소득1천만원 향상, 마을만들기사업, 홍삼한방클러스터, 아토피클러스터, 홍삼한방농공단지, 홍삼한방타운 조성 등의 사업을 활기차게 추진해 지역농업과 농촌을 발전시켜 변화하는 고장·행복한 진안 건설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