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3 18:29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임실
일반기사

임실군의회, 전남 함평 등 선진사례 벤치마킹

임실군의회(의장 김학관)는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전남 함평과 담양, 강진군 등을 차례로 방문하고 의정활동 등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이형남(임실·성수) 의원의 발의로 선진지 시찰에 나선 의원들은 민간주도형 축제의 문제점과 개발방향 등을 집중 탐구하고 아울러 지역특산품과 연계한 관광자원 개발 등에 초점을 맞췄다.

 

함평군 방문에서 의원들은 천지한우와 나비축제에 따른 관계자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견학 등 방대한 자료를 수집했다.

 

또 담양군에서는 대나무신산업과 대나무축제 등을, 강진군에서는 웰빙된장 특화마을과 청자문화제에 따른 각종 정보수집 활동도 펼쳤다.

 

김학관 의장은"선진지 방문을 통해 임실군의 문제점을 짚어보기 위해서였다"며"자료분석을 통해 내년도 예산심의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정우 parkjw@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