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의 어려움부터 살필터"
"변화와 혁신으로 농협다운 농협을 만들어 농업인 조합원과 군민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일 취임한 최용구 농협중앙회 순창군지부장은"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농협의 역할을 극대화해 최대한 동참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최 지부장은 이어"우리 이웃의 작은 어려움부터 보살피고, 어려울수록 서로돕고, 힘들수록 함께 힘을 모으는 협동정신을 바탕으로한 진정한 농협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최 지부장은 순창출신으로 지난 1988년 농협에 입사한 후 신용사업은 물론 경제사업분야 등을 두루 거친 인물로 농협업무에 있어 팔방미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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