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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7일부터 학교·경로당 등서 응급처치교육

정읍시는 오는 7일부터 22일까지 마을 주민, 학생, 노인층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교육 등 생활 속의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한다.

 

안전총괄과(과장 노영일)에 따르면 교육 참가자의 편의를 위해 각급 학교와 경로당, 전통문화관, 주민센터, 읍면사무소 등을 방문해 실시하는 ‘찾아가는 생활민방위교육’ 일환이다.

 

일정별로 지정된 장소에서 2시간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하며 누구나 무료수강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예기치 못한 재난이나 일상에서 심정지 등 돌연사 위기에 처한 시민을 구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교육일정은 △7일 = 10:00 왕신여자고등학교 석재교육관, 14:00 북면사무소 △8일 = 10:00 입암초등학교 강당, 14:00 소성면사무소 △9일 = 10:00 고부면사무소, 14:00 영원면사무소 △10일 = 10:00 덕천면사무소, 14:00 이평초등학교 강당 △13일 = 10:00 정우면사무소, 14:00 태인고등학교 강당 △14일 = 10:00 감곡면사무소, 14:00 옹동전통문화생활관 △15일 10:00 칠보면사무소, 14:00 산내면사무소 △16일 = 10:00 산외면 수성재경로당, 14:00 수성동주민센터 △17일 11:00 동초등학교 강당, 14:00 정주고등학교 체육관 △20일 = 10:00 시기동주민센터, 14:00 호남중학교 강당 △21일 = 10:00 연지동주민센터, 14:00 농소동주민센터 △22일 = 10:00 서신초등학교 강당이다.

 

한편 지난5월 10일부터 30일까지 14일 간 정읍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정읍시 민방위 교육 및 시민강좌에는 민방위 통리 대장과 민방위 대원, 일반시민, 타 지역 거주자 등 2000여명이 수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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