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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화·목요일엔 현장행정"

주민 의사소통 및 발로 뛰는 현장행정 추진·실현을 위해 부안군이 강력한 현장행정의 날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주민과의 소통 및 발로 뛰는 행정 실현을 위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추진하고 있는 현장행정의 날을 이번달부터 강화, 밀착행정 추진으로 선진행정서비스를 구축하기로 했다.

 

주민과의 대화·경로당·기업체·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방문 행정을 추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민생을 직접 챙기는 민생안전 행정을 펼치기로 한 것.

 

특히 군은 영농철 이전 충분한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와의 공조로 각 저수지에 최대한의 담수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가뭄극복을 위해 전 군민이 절수·저수·용수개발 등 3대 운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홍보하는 한편 홍보물 3만부를 제작, 전 세대에게 배부하고 군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한편 군은 지난 1월부터 각 읍·면사무소에 서민생활 안정추진단을 구성, 신 빈곤층을 발굴해 2,214건을 신청 받아 2월말까지 786건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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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준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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