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산업에 주력하고 있는 부안군과 전남 함평군이 손잡고 관광분야 공동마케팅에 나선다.
부안군과 함평군은 지난 22일 관광교류협약서를 체결하고 상호교류및 공동 마케팅에 나서 관광분야 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앞으로 함평군의 '세계나비곤충엑스포'와 부안군의 '원숭이학교 자연사박물관' 공연이 교류된다.
또 함평군은'제11회 세계나비곤충엑스포'축제기간인 이달 24일부터 오는 5월10일까지 17일간, 부안군은'원숭이학교 자연사박물관' 6월~7월 공연때 양 자치단체 군민에게 입장료 할인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관광분야 업무추진에 대한 상호 세부추진전략을 수립하고 그동안 양 자치단체가 각각 쌓아온 관광분야 노하우 교류및 정보공유를 꾀하기로 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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