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등을 사칭한 금융사기 사건의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부안경찰서(서장 송호림)가 날로 교묘해지고 지능화되어 가는 금융사기 예방활동에 적극 나섰다.
부안경찰서는 금융사기 신고접수에 따른 초기대응 모의훈련(FTX)을 실시하는 금융기관 방문 주민들을 상대로 홍보 전단을 나눠주며 상세히 설명하고 있는 것.
또 편의점 등 현금인출기에 자체 제작한 안내문를 게시하는 한편 이장단회의·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회의 시 지구대장 및 파출소장이 참석, 예방대책을 홍보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