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부안소방서(서장 김원술)가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
부안소방서에 따르면 매년 트랙터와 경운기 사용이 빈번해지는 5월과 10월에 농기계 안전사고가 집중되고 있다.
따라서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보를 내리고 농기계 운전시 △음주운전 절대 금지 △등화장치 작동△교차로 신호 준수 등을 중점 홍보하고 있다는 것.
한편 지난해 부안관내에서 발생한 농기계 안전사고는 5건으로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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