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하서면 백련리 소재 변산식품 (대표김남례)의 뽕잎배추김치· 뽕잎절임김치가 2009년 세계여성발명대회 전시회에서 김치류 부문 금상· 은상을 한꺼번에 휩쓸었다.
2009년 세계여성발명대회는 한국여성발명협회 주관으로 지난 5월 1일부터 5월 4일까지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렸다.
변산식품은 특허청의 추천으로 현재 특허출원중인 뽕잎배추김치와 뽕잎절임김치를 출품,영예를 안은 것.
한편 변산식품은 오디뽕나무의 뽕잎과 뽕잎가루를 활용해 뽕잎절임김치· 뽕잎배추김치· 뽕잎총각김치· 뽕잎쪽파김치 등을 생산, 연간 1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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