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3 16:21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부안
일반기사

부안 무병 씨감자 조직배양실 신축

부안군이 씨감자 조직배양실을 신축함으로써 무병 씨감자 자체 공급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부안군은 총 사업비 4억원을 투자해 관내 상서면 통정리 새기술 실증시범농장에 449㎡ 규모로 조직배양실을 신축, 최근 김호수 군수를 비롯 감자작목반 대표 ·농업인 학습단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 조직배양실에서는 부안지역 씨감자 소요량인 800톤 가량을 생산. 감재 재배농업인들에게 공급하게 된다.

 

이로써 그동안 타지역과 정부 보급종을 통해 확보한 씨감자를 자체적으로 공급할수 있게 됨에 따라 연간 7~8억원의 씨감자 구입비를 절감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호수 군수는 "관내에서 소요되는 무병 씨감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할수 있게 됐다"며 "이제 최고 품질의 감자를 생산해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하자"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동기 hongd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