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 방지를 위한'그린스타트 임실네트워크 구성 및 발대식'이 16일 임실군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형진 군수대행을 비롯 환경운동본부와 자연보호협의회, 여성단체 등 15개 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념식을 통해 온실가스줄이기 선언문 낭독과 실천을 약속하고 아울러 추진활동을 위한 구성원도 구축했다. 또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승용차 이용 줄이기와 실내온도 유지하기, 친환경제품 구입 및 쓰레기 줄이기 등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김 군수대행은"우리나라는 세계 10위의 에너지 소비국인 만큼 녹색운동에 앞장서야 한다"며"적극적인 실천을 바탕으로 지구살리기에 모두가 동참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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