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교육청이 글로벌 시대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마련하는 필리핀 영어캠프 참가 초등학생 20명이 20일 장도에 올랐다.
이들 초등학생들은 오는 8월 17일까지 필리핀 수빅 자치시에 소재한 스카이어 학원에서 어학연수를 받게 된다.
부안교육청은 올해 부안군으로부터 3600만원을 지원받고 자체예산 1000만원을 확보, 초·중생 3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과 겨울방학기간 해외영어캠프를 운영한다.
한편 20일 열린 출발행사에는 김호수군수와 송경식교육장·학부모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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