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3 20:24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부안
일반기사

남부안농협장 선거서 신현철씨 재선

"농산물 수도권 판매증대 소득 향상"

"공격적인 경제사업으로 조합원들의 소득 증대에 힘쓰겠습니다."

 

최근 치러진 조합장 선거에서 재선된 신현철(62) 남부안농협 조합장은 "농산물을 생산하는 조합원들이 농협을 믿고 생산에만 종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판로를 개척하겠다"며 각오를 피력.

 

신 조합장은 이어"보안·줄포·진서 등 관내 3개면 지역에서 생산되는 오디뽕·무·배추·수박·양파·땅콩 등 각종 농산물이 수도권 등에서 잘팔릴 수 있도록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는 데도 임기 4년동안 정성을 쏟겠다 "강조.

 

그는 또 "부실화된 줄포농협과 진서농협을 보안농협이 11년전 흡수합병해 출범한 남부안농협은 2006년부터 흑자를 실현하고 있다"며 "내실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에 대한 배당과 환원사업을 더욱 늘려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밀짚모자와 운동화를 가까이 하는 그는 3파전 조합장선거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재선된 것과 관련,현장경영을 하며 조합원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해결하기 노력을 기울인 결과인 것 같다고 분석.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동기 hongd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