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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정문학관 건립 등 10개 사업 공시

부안군 주민 알권리 충족

부안군은 지방재정운영을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운영하여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기 위한 2009년도 재정공시 심의위원회(위원장 나연석 부군수)를 지난 27일 열고 특수공시 부문에 해의 길 관광명소화사업 등 10개 사업을 선정했다.

 

13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는 이날 공통공시·특수공시·주민 주요 관심사항 등 공시내용의 적정성을 심의했다.

 

특수공시 부문을 보면 △석정문학관 건립사업 △해의길 관광명소화사업 △청자전시관 건립사업 △수산자원 조성사업△공공재활용 처리시설 설치사업 △군청사 신축사업 △누에타운 조성사업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실내체육관 건립사업 △실내수영장 건립사업 등이다.

 

이날 심의회에서 결정된 사항은 부안군 홈페이지와 군소식지등에 게재, 누구나 살림살이를 한눈에 볼수 있게 된다.

 

한편 부안군의 2008년도 살림규모는 4423억원으로 동종 자치단체 평균보다 89억원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의 의존재원은 2977억원으로 지방교부세와 보조금 등이 군 살림의 67%를 차지하고 있다.

 

자체수입은 1362억원으로 군단위 평균보다 410억원이 적어 재정자립도가 20%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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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기 hongd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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