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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농산물 서울서 직거래장터

추석을 앞두고 청정지역 임실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22일부터 서울 강서구와 구로구에서 차례로 펼쳐진다.

 

농가의 소득향상과 농산물 홍보 판매를 위해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내 농협과 축협, 가공업체 및 생산자협회 등 17개 단체 110종의 각종 농·특산품이 선보인다.

 

판매될 주요 농산물은 임실고추와 쌀, 참깨 등에 이어 축산물 및 된장·청국장·치즈 등 다양한 가공식품과 함께 명주로 알려진 상황버섯주 등이 전시된다.

 

이번 판매전에는 특히 김형진 군수대행이 직접 현장을 지휘, 임실산 농·특산품 홍보에 주력하고 아울러 해당 지역 구청장도 방문해 적극적인 협조도 요청할 계획이다.

 

강서구청은 지난 2000년부터 임실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해마다 추석과 설날을 통해 농·특산물 홍보 판매에 적극 앞장선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진 군수대행은"최근 축제행사 취소로 산머루 재배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홍보판매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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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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