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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나누는 추석

부안, 위문품 봉사활동 이어져

부안우체국이 상서면 노인시설인 '은총의 집'을 찾아 3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esk@jjan.kr)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에 대한 부안지역 각계의 온정의 손길 및 봉사활동이 잇달고 있다.

 

부안우체국(국장 이인백)은 최근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에 위치한 무의탁 노인시설인 '은총의 집' 을 찾아 3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이번주까지 관내 4곳의 사회복지시설과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게 생활필수품인 쌀과 화장지등 120만원 위문품을 전달및 위로 릴레이에 나서고 있다.

 

부안교육청(교육장 송경식)도 21일 오전 은총의 집(상서면소재)을 찾아 노인들을 위로하며 성인용기저귀·세제 등 2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부안교육청 관내 각급학교(기관)들은 이달말까지 자율적으로 사회복지시설 위문활동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또 부안경찰서(서장 송호림) 정보과장등 20명의 경찰관도 이에앞서 안군 계화면 홀로사는 강미순(73)할머니댁을 방문, 쌀·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혼자하기 기 어려운 거미줄 제거· 지붕보수 등 집안청소 및 밭작물 수확을 도와주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사무소(소장 김용무) 직원과 채석강지킴이(회장 윤일선)회원 등 30여명은 추석을 앞두고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 종암마을 공동묘지 등 200여동의 무연고묘지에 대해 벌초 봉사활동을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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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기 hongd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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