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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촌지구대 2개 파출소로 분리

임실경찰서(서장 양태규)는 대주민 치안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 8일부터 기존의 2개 지구대 3개 파출소를 1개 지구대 5개 파출소 체제로 전환했다.

 

그동안 오수지구대와 관촌지구대 2개 체제로 운영, 관리해 왔던 임실경찰서는 관촌지구대를 관촌파출소와 신평파출소로 분리됐다.

 

이에 따라 신평파출소는 신덕과 상운암 등 3개 지역을 관할하고 관촌파출소는 해당 지역에 대해 치안서비스를 담당, 주민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양서장은"관촌지구대는 그동안 광활한 지역을 관장한 탓에 치안서비스에 소홀했다"며"이번 신평파출소 분리로 출동시간 단축 등 주민 체감치안이 향상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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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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