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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삼협댐·동아시아 기술교류 관계자 등 부안댐 잇따라 방문

중국 삼협댐 관계자들이 부안댐을 방문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desk@jjan.kr)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위치하고 있는 수자원공사 부안댐(단장 고양수)에 댐관련 외국 방문객들이 잇달아 찾았다.

 

지난달 30일에는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중국 삼협댐 관계자 10여명(단장 장서광)이 삼협댐 박물관 건립을 앞두고 친환경적인 댐및 주변 시설견학을 위해 부안댐·정수장·물문화관을 둘러보았다.

 

이들은 부안댐 건설전후 댐주변 환경정비의 프로세스와 관련제도 및 환경영향 평가 등에 깊은 관심 표명과 함께 부안댐의 친수환경정비와 수려한 자연경관 등에 부러움을 표명했다.·

 

또 같은달 31일에는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제6회 동아시아댐기술교류회의에 참석한 중국·일본·터어키 대댐회원과 우리나라 관련 기업인 50여명이 방문했다.

 

한편 부안댐 사무소측은 이들 외국 방문객들에게 부안의 명품 브랜드인 뽕관련 제품을 선물하고 부안군에서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소개, 부안군의 홍보에도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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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기 hongd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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