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4 06:57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부안
일반기사

부안군 드래프트제로 책임행정

 

부안군이 민선 5기 행정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과·소장의 권한강화 및 책임행정 등을 통해 인사시 드래프트제를 시행하기로 해 주목을 끌고 있다.

 

부안군에 따르면 실·과·소장이 함께 일할 직원을 직접 고르는 드래프트제를 8월 초순에 단행할 6급이하 인사때부터 적용한다는 것.

 

드래프트제 시행에 따라 실·과·소장이 추천할 수 있는 범위는 실·과·소 정원 30%이내이다.

 

군 인사부서 관계자는 "드래프트제 시행은 실·과·소장에게 직원들에 대한 통제력및 지도력을 강화하는 한편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확실히 묻기 위한 것이다"며 "조직에 긴장감을 불어넣어 직원들의 무사안일의 관행을 깨고 기강을 바로잡음으로써 행정경쟁력 강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동기 hongd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