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현대산업
폭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레미콘및 아스콘 생산업체인 부안 <유> 현대산업(대표 김의철)이 레미콘 차량을 동원해 도심 아스팔트 열기를 식혀주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유>
<유> 현대산업은 레미콘차량 6대를 동원해 부안읍 시가지 주요도로에서 지난 20일부터 살수작업을 벌이고 있다. 유>
김의철 대표는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기온이 상승, 부안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피해를 입힐 것을 우려해 미약하지만 군민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살수작업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햔편 (유)현대산업은 재해예방을 위해 부안군 건설도시과에 건설기계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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