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전주출장소는 한국자산관리공사 및 전라북도와 공동으로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오는 26일 전북은행 본점 3층 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후원기관인 전북은행 등 12개 유관기관이 맞춤형 개별상담 창구를 개설하고, 금융전문가들이 개인별 금융애로 및 의문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또한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서민들의 인생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재테크 방법 등에 대한 강연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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