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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펜싱, 내달 5일부터 사전경기

도체육회, 올 전국체전 성적 '시금석' 무대 전망

올해 전국체전 성적의 '시금석'이 될 사전 경기가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닷새간 펼쳐진다.

 

전라북도체육회(사무처장 고환승)는 28일 올 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핸드볼 사전 경기에 원광대, 남자 일반부 펜싱에 우석대와 익산시청,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원광대는 다음달 5일 경기 화성 실내체육관에서 '약체' 충남대와 남자 일반부 핸드볼 예선 1차전을 치르고, 여기서 이기면 2차전에서 경희대와 맞붙는다.

 

같은 날 경기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남자 일반부 펜싱 예선 1차전에서 ▲우석대는 한국체대(대구)와 플뢰레 ▲익산시청은 한국체대(서울)와 에페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동양시멘트(강원)와 사브르 종목에서 겨룬다.

 

도체육회 고환승 사무처장은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종합 9위를 차지한 전북은 올해 8위를 목표로 대회를 준비하고 있지만, 경쟁 시·도인 부산과 인천·강원과의 전력 차가 심해 사실상 종합 9위를 지키는 지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도 "이번 사전 경기에서 선전해 준다면 전북 선수단의 사기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제92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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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goodpe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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