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10월중 주식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전월대비 각각 증가한 반면 순매수량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2일 발표한 ‘2011년 10월 전북지역 주식거래 동향’에 따르면 도내 주식 거래량은 전월대비 7.22%(2억 6442만주 → 2억 8351만주) 증가했고 거래대금도 전월 대비 23.56%(1조 7730억원 → 2조 1906억원) 늘어났다.
반면 순매수량은 전월대비 387만주(555만주 → 168만주) 감소했다.
거래 상위 종목은 코스피(유가증권)의 경우 동양철관, 쌍방울, 한창, 진흥기업, KODEX 인버스 등 순을 보였으며 거래대금은 OCI, 기아차, 하이닉스, 현대중공업, 한화케미칼 등으로 많았다.
코스닥은 거래량의 경우 지아이바이오, 이노셀, 미주제강, 엔케이바이오, 코엔텍 등 순이었으며 거래대금은 안철수연구소, 메디포스트, 차바이오앤, 셀트리온, 이노셀 등의 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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