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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최대 주주 삼양바이오팜

전북은행(은행장 김한) 최대주주가 삼양바이오팜으로 변경됐다.

 

전북은행은 지난 9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기존 삼양사 외 1인(수당재단)에서 삼양바이오팜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최대주주 변경과 관련 기존 최대주주였던 삼양사가 삼양홀딩스와 삼양사, 삼양바이오팜 등 3개 회사로 분할되면서 삼양바이오팜으로 삼양사의 주식이 이전·승계됐다고 설명했다.

 

삼양바이오팜 외 1인의 주식 지분은 기존 13.32%, 739만2948주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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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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