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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 중심 맞춤형 고급 인력 양성”

    호원대 제3기 산·학·관 커플링사업 워크숍

▲ 23일 호원대 산학협력단 세미나실에서 열린 ‘산·학·관 커플링사업단’이 마련한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이 관계자의 주제 발표를 듣고 있다.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산·학·관 커플링사업단은 23일 이 대학 산학협력단 세미나실에서 ‘제3기 산·학·관 커플링사업 워크숍’을 열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워크숍에는 관련 기업 50여 개가 참석했다.

 

워크숍은 전북테크노파크 이영춘 행정지원실장의 ‘R&D 과제 발굴 및 활용 방안’,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 강대식 과장의 ‘산업 집적지 경쟁력 강화 사업’에 대한 주제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호원대 산·학·관 커플링사업단 이유엽 단장(자동차기계조선공학부 교수)은 ‘제3기 산·학·관 커플링 사업에 대한 성과 보고’에서 △학생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실습 △야간 CAD 자격증반 운영 △직장 예절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률이 90%에 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전북도가 지난 2007년부터 예산을 지원해 온 산·학·관 커플링사업은 현재 제3기 사업에 도내 6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며 “호원대는 자동차·기계산업 분야에서 수요자 요구에 대응하는 맞춤형 고급 인력 양성과 현장 기술 인력 재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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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goodpe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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