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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프론티어 KB소리상 '타니모션'· 수림문화상 '해금밴드 주리스쿤스'

▲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프론티어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세계소리축제조직위

올해 소리프론티어의 KB소리상에 '타니모션', 수림문화상에 '해금밴드 주리스쿤스'가 각각 차지했다. 수상팀에게는 각각 10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졌다.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가 '소리프론티어'대회는 한국월드뮤직 아티스트들의 국악 발굴 프로젝트국악의 창작활성화와 새로운 우리 소리의 발굴을 위해 마련됐으며, 프로젝트로 한국음악의 다양한 실험과 미래상을 엿볼 수 있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올 대회는 공모를 통해 선정한 총 8개 단체 '니나노난다', '두들쟁이 타래', '반(Vann)', '위프로젝트', '잠비나이', '타니모션', '필인', '해금밴드 주리스쿤스' 가 본선에 올라 지난 5일 오후 5시부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놀이터에서 각 팀별로 20분씩 릴레이 경연을 펼쳤다.

 

'KB소리상'의 영광을 안은 '타니모션'은 한국음악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갖는 흥미로운 요소들을 결합해 이색적인 연주를 보여줬으며, '수림문화상'수상팀 '해금밴드 주리스쿤스'은 해금 연주의 새로운 활로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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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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