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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안천 유기농포도 재배농가 증가

진안군 안천면의 시설하우스 유기농포도 재배농가가 2012년 2농가에서 2014년 현재 11농가 40456㎡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는 밤과 낮의 높은 고랭지 기후로 인해 당도가 타 지역보다 3∼4브릭스의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기 때문이다.

 

안천면은 전국 최고의 유기농 포도를 생산하고 브랜드화하기 위해 유기농 포도단지 평가회를 26일 안천면 백화리 율현 유기농 포도단지 내에서 실시했다.

 

강일고 부군수는 “포도재배농가와 포도재배 희망농가 등 8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유기농 포도재배 농가의 생산 기술 공유,사업장 비교분석으로 고품질의 유기농 포도를 생산하여 규모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와 농가소득을 연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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