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시45분께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의 한 도로에서 이모(45)씨가 운전하던 소나타 승용차가 도로변에 있는 변압기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사 이씨가 다치고 변압기가 파손돼 인근 28가구의 전기공급이 끊겼다.
한전 긴급복구반은 현장에 출동해 복구작업을 벌여 오전 4시40분께 복구를 마쳤다.
경찰은 이씨가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