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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로 진안군수 국가예산 확보 잰걸음

26개사업 1700억 긍정 반응

 

이항로 진안군수는 지역 현안해결을 위해 해당 부처와 국회를 방문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활동을 분주하게 벌이고 있다.

 

이 군수는 6일 세종정부종합청사를 방문하여 내년도 국가예산 지원을 요청하고, 국회를 잇따라 방문하여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관련 예산의 적극적인 반영을 건의했다. 이에따라 특별회계 55억원을 확보했으며 취약지역 생활개조 사업 등 공모사업에 17건, 135억원이 선정되었다 또한 내년도 국가예산으로 비점오염원 저감시설 등 26개 사업 1682억에 대해 해당 부처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낸 바 있다.

 

이날 이 군수는 용담호의 상수원보호와 상수도 보급률 확대를 위하여 용담호 주변 농어촌마을 하수도 설치사업으로 국비 577억원과 비점오염원 저감사업 79억원, 노후 상수관망 정비 80억원, 백마성지구 상수도 공급사업 70억원 반영을 피력했다.

 

또한 자연재해위험지구, 주민안심 정비사업, 소하천 정비사업 등 14건 국비 257억 원이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김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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