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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폐기물처리시설 특위 위원장 이완구 의원 등 9명 구성

전주시의 폐기물처리시설 운영 전반을 조사하게 될 전주시의회 폐기물처리시설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가 지난달 29일 9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전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조사특위에는 이완구·오정화·서선희·박병술·이명연·김남규·이기동·이병하·송정훈 의원 등이 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위원장에 이완구 의원(서신동), 부위원장에 오정화 의원(인후3, 우아1·2동)이 각각 선출됐다.

 

조사특위는 오는 5월말까지 전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운영 전반에 걸쳐 사무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폐기물 처리시설 운영상의 문제점과 이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한 의회 차원의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완구 위원장은 “앞으로 9명의 의원들과 함께 시민의 편에서 전주시 폐기물처리시설에 투입되는 사업비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철저히 벌여 생활쓰레기처리 관련 시민불편을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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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kangi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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