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장애인이 걱정 없이 출산할 수 있는 임산부 특성 산부인과가 지정됐다. 전주시는 전북대 병원 등 지역 산부인과 5곳과 ‘장애인 임산부 특성화 산부인과 지정·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주시에 따르면 이날 지정된 병원은 전북대학교 병원, 예수병원, 한나여성병원, 미르피아여성병원, 한별여성병원으로 장애인 화장실과 장애인 전용 엘리베이터, 문턱 없는 시설 등을 갖춰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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