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1 16:56 (Tue)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국회·정당
일반기사

국민의당 보좌진협의회 출범…회장에 김관영 의원실 박도은 씨

국민의당 보좌진협의회(이하 국보협)가 23일 공식 출범했다. 초대 회장은 김관영 의원실에서 근무하는 박도은 보좌관이 취임했다.

 

국민의당 보좌진들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출범식을 열고, 국보협 회장에 단독 출마한 박 보좌관을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했다.

 

박 신임 회장은 “국민의당 소속 의원실 보좌진의 권익보호 뿐 아니라 2017년 정권교체와 당의 성공을 위해 보좌진의 힘을 모으는 조직, 작아도 단단하고 충만한 조직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회장은 이어 “국민의당 후보가 중심이 돼 정권교체를 할 수 있도록 보좌진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출범식에서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당 의원들이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야무지게 일해 달라”고 밝혔다. 전남 여수 출신인 박 신임 회장은 서울 영동고등학교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 김민석 전 민주당 최고위원 비서, 2006년 강금실 전 서울시장후보 회계실무총괄, 18대 국회 신낙균 전 의원 비서관을 거쳐 19대 부터 김관영 의원 보좌진으로 일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