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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이지콜 차량 증차 등 서비스 개선

전주시와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은 올 한 해 교통약자인 이지콜 이용자들의 서비스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차량 증차와 편리한 예약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이지콜 서비스 개선을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예약일정 15일에서 7일로 단축 △예약접수 1일 2회로 확대 △연장근무 및 수요시간대 집중 배차 △관제시스템을 통한 공차시간 감소로 배차효율 증대(전년대비 48%증가) 등이다.

 

전주시는 법정대수인 34대의 장애인 콜택시를 지난달부터 8대 증차해 모두 42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3대의 셔틀버스도 운행 중이다.

 

전주시는 심사위원회를 운영, 이용대상자의 심사를 강화하고 언어·청각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예약, 휴일 운행차량 증차, 휠체어 탑승구역내 앞 손잡이 설치, 운전원 실명카드 점자 제작·부착, 인터넷 및 모바일 앱 예약 도입 등을 통해 서비스 편의와 이용자 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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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종 bell103@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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