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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바둑協 오인섭 회장, 내셔럴리그 아마팀 창단

▲ 전북아시아펜스바둑팀과 아시아 경영관리부 직원들. (앞 줄 가운데 오인섭 회장)

전북바둑협회 제4대 오인섭 회장(주식회사 아시아 대표)이 내셔널리그 아마 바둑 ‘전북아시아펜스바둑팀’을 창단했다.

 

전북아시아펜스바둑팀은 오 회장을 단장으로 진재호 감독과 권병훈 사범, 김진우·박종욱·신동목·전유진·홍근영 선수 등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오 회장은 “전북 바둑의 저변 확대와 바둑 꿈나무 육성을 위해 전북바둑협회 회장으로 취임하기 전부터 아마 바둑팀 창단을 계획했다”며 “2017년을 맞이해 운영 규정을 마련하고, 선수 모집 등의 절차를 거쳐 창단하기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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