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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일자리창출로 고용쇼크 극복한다

민선 7기 일자리 종합계획 수립·위기상황 극복 시책 개발 워크숍 개최

전북도가 고용쇼크 극복을 위한 일자리창출에 나선다.

도는 20일 민선 7기 일자리 종합계획 수립과 최근 고용지표 악화 등 위기상황 극복 시책 개발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이 공동 개최한 워크숍에서는 현재 지역 내 고용문제에 대해 진단하고 최근 고용쇼크 극복을 위한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방안 모색, 고용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한국고용정보원 주무현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정부의 고용정책 방향과 지역일자리 대책, 대응전략, 지역일자리사업의 방향·과제에 대한 전북도의 일자리사업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또 지역특색 산업과 지역 현안을 고려한 지역 주도적 일자리창출 정책 수립, 지역 주민의 고용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쟁력 제고를 위한 ‘민선7기 일자리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교육도 병행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전북이 잘 할 수 있는 산업과 연계해 산업정책에 부합하는 일자리사업을 발굴·추진하고, 고용의 질 개선을 위해 전북도가 선제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을 발굴, 지역 고용시장의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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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mkjw96@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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