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8년 하반기 생생직업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에 참여하는 직업체험터는 학생들의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한 사업장으로 △군산소방서(소방관) △씨앤씨미술학원(화가) △신선생요리전문학원(요리사) △명성요리제과제빵학원(제빵사) △마인협동조합(바리스타) △퍼니사이언스랩(수의사) △꽃에꽂히다(플로리스트) △2작전사령부 35사단 106연대 1대대(군인) 등 총 8개소이다.
참여 학교로는 금광초, 풍문초, 흥남초, 옥산초, 옥봉초, 비안도초, 성산초, 나포초, 회현초, 새만금초 등 총 10개교로, 4학년~ 6학년 학생 29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생생직업 체험교실은 지난 17일 금광초 군산소방서 체험을 시작으로 11월말까지 13회차로 진행된다.
황대성 군산시 어린이행복과장은 “미래를 이끌어 나갈 초등학생들이 장래 진로를 선택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하고 효과적인 체험 교육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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