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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민선7기 공모사업 55건 선정…현안 해결 '탄력'

민선 7기를 맞이한 김제시가 998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중앙부처 및 전북도가 주관한 공모사업 55건에 선정돼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했다.

이처럼 늘어난 예산확보 배경에는 5차에 걸친 관련 보고회 개최 및 핵심전략 준비, 중앙부처 인적네트워크 활용과 주요사업 실무자들의 중앙부처 수시 방문 등이 예산 증액 결과로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시에 따르면 △농업·농촌 분야-스마트팜 혁신밸리 534억 원,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49억 원, 향토산업육성 15억 원, 계란 유통센터 지원사업 18억 원 △도시 분야-요촌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175억 원, 백구·용지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68억 원, 전북형 햇살가득 농촌재생 10억 원 △문화 분야-국민체육센터 건립 30억, 문화재 야행 사업 1억3000만 원 △경제 분야-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 10억5000만 원, 복합 청년몰 조성사업 5억 원 등에 선정됐다.

박준배 시장은 “앞으로도 국비 확보에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직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창의적인 마인드로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의 승진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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