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회, 2시간 30분 운영
전북119안전체험관 물놀이안전체험장이 14일 개장한다.
물놀이안전체험장은 하루 2회(오전 10시, 오후 1시 30분) 2시간 30분씩 운영되며 이용료는 8000원이다.
전북도민 또는 10인 이상 단체는 50% 할인 혜택을 받는다.
2015년 전국 최초로 조성된 물놀이안전체험장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다.
주요 시설로는 익수사고·급류·선박 탈출·도하 체험장과 함께 종합물놀이장, 키즈풀, 생존수영장 등이 있다.
특히 생존수영은 옷과 신발을 착용한 상태에서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물 위에 떠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 선박사고 발생 때 구명뗏목을 이용한 탈출 및 구조 등 대처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물놀이안전체험장 체험 예약은 전북119안전체험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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