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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의원, 전주시 교통난 해소 관련 국비 24억 확보

‘스마트신호운영 구축사업’ 국토교통부 국고보조 사업 선정

김성주 의원
김성주 의원

전주시의 교통체증 문제 해소를 위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지능형교통체계시스템(ITS)이 도입된다.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국회의원(전주병)은 전주시의 ‘스마트신호운영 구축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지능형교통체계시스템 국고보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전주시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년간 국비 24억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사업은 전주시 관내 39.3km에 걸쳐 시행된다.

스마트신호운영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정보통신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정보를 통해 상습 정체구간 내 지체시간 단축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김 의원은 “지능형교통체계시스템 사업 선정을 환영한다”며 “사업선정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전주시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전주의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추가로 여러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며 “스마트신호운영 구축사업을 시작으로 버스노선 개편, 광역교통환승센터 건립 등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과 공약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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