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 뉴스로 ‘익산다이로움 1,800억원 돌파’ 뽑혀
익산시가 30일 ‘2020 익산 10대 시정뉴스’를 선정·발표했다.
올해 최고의 뉴스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의 마중물인 ‘익산 다이로움 발행액 1,800억 돌파’가 선정됐다.
이어 ‘국립익산박물관 개관’과 ‘익산 미륵사지의 한국관광의 별 선정’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고, 4위는 ‘익산 국가예산 8천억시대 개막’이 뽑혔다.
5위는 ‘시민친화적 신청사 건립사업 내년 상반기 착공’, 6위는 ‘용안 생태습지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 선정’, 7위는 ‘익산형 마을전자상거래 매출 39억원 돌파’, 8위는 ‘전국 최초 복합형 재난기본소득 시행’, 9위는 ‘전국 최초 마을 자치연금 도입’,10위는 ‘세계문화유산축전 개최지 선정’이 차지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2020년 한해를 되돌아보고 희망찬 새해를 준비하는 의미에서 2020년 주요시책과 성과를 대상으로 시정발전에 기여한 10대 시정 뉴스를 선정했다”며 “이번 10대 시정뉴스를 통해 시민들이 시정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