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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익산 · 경주시협의회, 영 · 호남 화합 선도적 역할 수행 다짐

바르게살기운동 익산시협의회 2021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 결의대회 개최
자매도시 경주시협의회 김중배 회장 등 임원 및 회원 대거 참석해 자리 빛내

바르게살기운동 익산시협의회(회장 조방영)와 경주시협의회(회장 김중배)가 사회적 갈등 해소와 화합을 이뤄내는 국민운동단체로서 영·호남 화합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 수행을 다짐했다.

익산시협의회는 최근 익산문화원에서 정헌율 익산시장, 이대갑 바르게살기운동 전라북도협의회장, 익산시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교류 20년을 맞는 자매도시의 경주시협의회 김중배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 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냄으로써 의미를 더 했다.

조방영 익산시협의회장은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슬로건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 만들기를 표방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이 이웃사랑과 지역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 수행에 나설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두 협의회간의 영원한 우의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우리사회의 사회적 갈등 해소 및 화합에도 크게 이바지 해 주길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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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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