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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귀촌’ 오느른, 두 번째 일 년 담긴 다큐멘터리 유튜브서 모두 공개

설 연휴 TV 통해 방영 이후 유튜브서 공개
총 세 편…정겨운 귀촌 생활로 따뜻함 전해

최별 PD. 사진=오느른 유튜브 채널 캡처
최별 PD. 사진=오느른 유튜브 채널 캡처

파란색 지붕이 주황색 지붕으로 물들었다. 대지 299평에 건물 두 동. 서류상으로 1905년생의 집이다. 젊은 PD, MBC의 최별 PD가 생애 첫 집으로 김제에 있는 115년 된 집을 샀다. 그 아래에서 맞이한 두 번째 일 년이 담긴 다큐멘터리가 유튜브에서 공개됐다.

설 연휴 마지막 밤을 따스한 감성으로 물들인 MBC 공식 유튜브 채널 ‘오느른(오늘을 사는 어른들)’이 설 연휴 MBC 방송에 이어 유튜브에서 ‘[오느른 일 년 몰아보기] 두 번째 일 년’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동네 친구 1호 할아버지가 붙여준 불로 최별 PD가 불피우고 있다. 사진=오느른 유튜브 채널 캡처
동네 친구 1호 할아버지가 붙여준 불로 최별 PD가 불피우고 있다. 사진=오느른 유튜브 채널 캡처

공개한 다큐멘터리는 총 세 편으로 구성돼 있다. MBC 젊은 피디이면서도 귀촌인인 오느른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쌀농사도 짓고, 유튜브 구독자를 위한 무료 카페를 열고, 세계적인 아티스트 손님을 맞이하는 등 예측 불가능한 한해살이를 영상에 모두 담았다.

‘몸이 먼저 생각은 나중에’를 몸소 실현하는 최별 PD는 자전거를 타고 4km 떨어진 사무실로 향한다. 최 PD의 꿈은 영화 <리틀 포레스트> 속 삶이었지만, 현실은 방송국 사무실이 됐다. 퇴근 뒤에는 어김없이 밭일이 이어진다. 최 PD는 마당만 250평이다 보니 시간 날 때면 밭일을 하곤 한다.

(앞) 최별 PD, (뒤) 최별 PD 김제 엄마 이 여사가 길에 걸터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오느른 유튜브 채널 캡처
(앞) 최별 PD, (뒤) 최별 PD 김제 엄마 이 여사가 길에 걸터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오느른 유튜브 채널 캡처

아직도 서투른 김제 귀촌 생활에 담벼락 하나 두고 옆에 사는 동네 친구 1호, 2호인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도움을 많이 받는다. 그 옆에 사는 김제 엄마, 아빠인 이 여사와 일곤 아저씨는 최 PD를 딸처럼 살갑게 대해 준다. 두 번째 맞는 일 년이지만 아직도 서투른 것이 많다.

최별 PD 김제 아빠 일곤 아저씨가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시골집 앞마당 콘서트 사진을 찍었다. 사진=오느른 유튜브 채널 캡처
최별 PD 김제 아빠 일곤 아저씨가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시골집 앞마당 콘서트 사진을 찍었다. 사진=오느른 유튜브 채널 캡처

새벽 5시면 시작되는 귀촌 생활, 이웃과 함께 하는 생활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도 따뜻하게 만든다. 김제 평야 위에 위치한 오느른을 찾은 아티스트도 상당하다. 봄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시골집 앞마당 콘서트를 시작으로, 여름 작곡가 유키 구라모토의 보리밭 연주회, 가을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의 빈섬 연주회, 겨울 선우정아의 모닥불 콘서트 등 풍성한 스토리와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 밖에도 최별 PD가 시골 마을에 무료 카페를 연 사연도 공개했다. 과거에는 사람이 많이 찾지 않았지만, 죽산면 소재지의 빈 건물에 들어온 카페 겸 사무실인 오느른 오피스 오픈하기 위해 준비한 과정과 이곳을 찾은 전국 각지의 수많은 구독자의 모습도 담겨 있다.

한편 오느른은 리틀 포레스트를 꿈꾸며 연고도, 지인도 없는 전라북도 김제 땅에 폐가를 고쳐 살고 있는 MBC PD의 시골살이 스토리를 2년째 연재하면서 화제가 된 MBC 공식 유튜브 채널이다.

최별 PD. 사진=오느른 유튜브 채널 캡처
최별 PD. 사진=오느른 유튜브 채널 캡처

파란색 지붕이 주황색 지붕으로 물들었다. 대지 299평에 건물 두 동. 서류상으로 1905년생의 집이다. 젊은 PD, MBC의 최별 PD가 생애 첫 집으로 김제에 있는 115년 된 집을 샀다. 그 아래에서 맞이한 두 번째 일 년이 담긴 다큐멘터리가 유튜브에서 공개됐다.

설 연휴 마지막 밤을 따스한 감성으로 물들인 MBC 공식 유튜브 채널 ‘오느른(오늘을 사는 어른들)’이 설 연휴 MBC 방송에 이어 유튜브에서 ‘[오느른 일 년 몰아보기] 두 번째 일 년’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동네 친구 1호 할아버지가 붙여준 불로 최별 PD가 불피우고 있다. 사진=오느른 유튜브 채널 캡처
동네 친구 1호 할아버지가 붙여준 불로 최별 PD가 불피우고 있다. 사진=오느른 유튜브 채널 캡처

공개한 다큐멘터리는 총 세 편으로 구성돼 있다. MBC 젊은 피디이면서도 귀촌인인 오느른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쌀농사도 짓고, 유튜브 구독자를 위한 무료 카페를 열고, 세계적인 아티스트 손님을 맞이하는 등 예측 불가능한 한해살이를 영상에 모두 담았다.

‘몸이 먼저 생각은 나중에’를 몸소 실현하는 최별 PD는 자전거를 타고 4km 떨어진 사무실로 향한다. 최 PD의 꿈은 영화 <리틀 포레스트> 속 삶이었지만, 현실은 방송국 사무실이 됐다. 퇴근 뒤에는 어김없이 밭일이 이어진다. 최 PD는 마당만 250평이다 보니 시간 날 때면 밭일을 하곤 한다.

(앞) 최별 PD, (뒤) 최별 PD 김제 엄마 이 여사가 길에 걸터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오느른 유튜브 채널 캡처
(앞) 최별 PD, (뒤) 최별 PD 김제 엄마 이 여사가 길에 걸터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오느른 유튜브 채널 캡처

아직도 서투른 김제 귀촌 생활에 담벼락 하나 두고 옆에 사는 동네 친구 1호, 2호인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도움을 많이 받는다. 그 옆에 사는 김제 엄마, 아빠인 이 여사와 일곤 아저씨는 최 PD를 딸처럼 살갑게 대해 준다. 두 번째 맞는 일 년이지만 아직도 서투른 것이 많다.

최별 PD 김제 아빠 일곤 아저씨가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시골집 앞마당 콘서트 사진을 찍었다. 사진=오느른 유튜브 채널 캡처
최별 PD 김제 아빠 일곤 아저씨가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시골집 앞마당 콘서트 사진을 찍었다. 사진=오느른 유튜브 채널 캡처

새벽 5시면 시작되는 귀촌 생활, 이웃과 함께 하는 생활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도 따뜻하게 만든다. 김제 평야 위에 위치한 오느른을 찾은 아티스트도 상당하다. 봄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시골집 앞마당 콘서트를 시작으로, 여름 작곡가 유키 구라모토의 보리밭 연주회, 가을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의 빈섬 연주회, 겨울 선우정아의 모닥불 콘서트 등 풍성한 스토리와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 밖에도 최별 PD가 시골 마을에 무료 카페를 연 사연도 공개했다. 과거에는 사람이 많이 찾지 않았지만, 죽산면 소재지의 빈 건물에 들어온 카페 겸 사무실인 오느른 오피스 오픈하기 위해 준비한 과정과 이곳을 찾은 전국 각지의 수많은 구독자의 모습도 담겨 있다.

한편 오느른은 리틀 포레스트를 꿈꾸며 연고도, 지인도 없는 전라북도 김제 땅에 폐가를 고쳐 살고 있는 MBC PD의 시골살이 스토리를 2년째 연재하면서 화제가 된 MBC 공식 유튜브 채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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