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계농업경영인·한국여성농업인전라북도연합회 등 회견
사단법인 한국후계농업경영인전라북도연합회와 한국여성농업인전라북도연합회가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단체는 15일 전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농업·농촌 위기 해결을 위해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단체는 “농업·농촌은 기후와 식량의 위기로 소멸 위기상황까지 치닫고 있다”며 “시대적 위기를 극복하고 농업·농촌 문제를 해결해 내야 한다는 다짐만으로는 위기를 해결할 수 없다”고 이같이 전했다.
이어 “올바른 판단력과 강한 추진력으로 식량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국난 극복을 위한 통합의 정치를 실현할 수 있는 적임자가 필요하다”면서 “전북지역 한농연·한여농 2만여 회원들은 농업인과 함께 하는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농업·농촌이 살아나면 국민이 잘살게 되고 대한민국이 잘살게 될 수밖에 없다”면서 “정치이념을 떠나 실용적 가치로 국민의 삶을 향상시킬 가장 확실한 대통령 후보는 이재명 후보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