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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익산문화관광재단∙ (재)경주문화재단, 백제와 신라문화 꽃 피우기 손 맞잡아

19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지역문화예술 발전 업무협약 체결
지역문화예술역량 강화 및 예술인 친목 도모 교류사업 활성화 등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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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익산문화관광재단과 (재)경주문화재단이 지난 19일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손을 맞 잡았다/사진=(재)익산문화관광재단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과 (재)경주문화재단(대표이사 오기현)은 지난 19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체결을 통해 익산시와 경주시의 지역문화예술 역량 강화를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협력하고, ,예술인간에 친목 도모를 위한 상호 교류사업을 보다 활발히 추진해 나갈것을 약속했다.

덧붙여,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했던 교류의 재개를 알리는 첫 예술인 교류사업으로 올해 서동축제기간에 익산과 경주에서 익산 ‘소리뫼’와 경주 ‘가람예술단’  교류공연을 열기로 했다.

(재)익산문화관광재단 문진호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백제와 신라문화의 꽃이 보다 활짝 필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익산문화관광재단과 (재)경주문화재단은 익산∙경주시 협업사업으로 지역문화예술교류사업, 제야의 종 타종행사, 서동축제 선화∙선발 등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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