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장직 인수위원회 문화관광분과(위원장 이석래)는 문화관광 관련 사업현장 11개소를 방문해 핵심 기반시설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 문화관광 분과장 및 위원 4명과 인수위원회 간사는 백두대간 생태전시관, 허브밸리, 광한루 등 6개 사업을 방문하는 등 첫 외부 일정에 나섰다.
다음날에는 안숙선 명창의 여정, 옻칠공예관, 남원다움관, 고전소설문학관 등 5곳을 방문해 총 11개 문화관광 시설 현장을 찾아 사업현황을 파악했다.
향후 산재된 역사·문화·예술·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벨트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도 청취했다.
이석래 분과장은 "최경식 남원시장 당선인의 문화관광분야 공약이행을 위해 문화관광 핵심 기반시설 방문을 통한 운영상황과 현황파악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필요하면 현장방문을 통해 글로벌 아트도시 조성을 위한 밑그림을 완성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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